사실이 되기엔 너무 좋았나요? 아이 메시지( iMessage) 를 리버스 엔지니어링해 안드로이드 사용자에게 파란 풍선 문자 메시지를 제공한 스타트업인 비퍼( Beeper) 가 중단을 겪고 있다고 회사가 금요일 X( X) 에 게시한 글을 통해 보고했다. 그리고 애플이 책임을 져야 할 것 같습니다. 앱에 액세스할 수 있는 TechCrunch 사용자를 포함한 사용자는 새로 출시된 Beeper Mini를 통해 문자를 보내려고 할 때 오류 메시지를 보기 시작했지만 메시지가 전달되지 않았습니다.

오류 메시지는" 서버에서 조회에 실패했습니다. 조회 요청 시간이 초과되었습니다" 라고 빨간색 글자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앞서 비퍼 팀원은 레딧 에서 앱이 깨졌는지 묻는 질문에" 앱에서 문제를 신고해 주시면 조사할 기회를 달라" 고 답한 바 있다.

그러나 Beeper CEO Eric Migicovsky는 Beeper Mini의 상태에 대한 TechCrunch의 문의에 응답하여 중단을 인정하는 X 게시물을 가리키고 자세한 내용을 제공했습니다. Apple이 Beeper Mini의 기능을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는지 묻는 질문에 그는" 예, 모든 데이터가 이를 나타냅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전에 스마트워치 Pebble을 창립한 Migicovsky는 Beeper Mini가 마침내 iMessage 친구의 그룹 채팅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Android 사용자에게 유익할 뿐만 아니라 iPhone 사용자의 보안도 강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비퍼 미니 출시를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창업자는 녹색 풍선 텍스트가 암호화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즉, Android 친구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낼 때마다 누구나 메시지를 읽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Apple은 메시지를 읽을 수 있습니다. 이동통신사가 메시지를 읽을 수 있습니다. Google 문자 그대로 엽서와 같습니다. 누구나 읽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Beeper Mini는 실제로 iPhone의 보안을 강화합니다. ” 라고 TechCrunch에 말했습니다.

반면 Apple은 iMessage를 사용자를 자사 생태계에 고정시키는 핵심 도구 중 하나로 보고 있으며, 이것이 바로 Android용 iMessage 앱을 출시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EU 규정에 따라 iMessage의 상호 운용성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는 희망이 있었지만, 이번 주 뉴스에 따르면 iMessage는 비즈니스 사용자에게 서비스가 충분히 인기가 없기 때문에 이러한 규칙에서 제외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Apple이 가능하다면 Beeper Mini를 종료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Migicovsky는 그 사건의 전환에 그다지 만족하지 않습니다.

그는 “ 왜 아이폰 사용자들의 보안을 악화시키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하는지 듣고 싶다 ” 고 말했다.

“ 애플이라면 가장 큰 질문은 애플이 아이폰 사용자의 개인 정보 보호와 보안에 진심으로 관심을 갖고 있다면 왜 아이폰이 안드로이드 사용자에게 암호화된 채팅을 보낼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를 없애려고 하겠는가? RCS 지원 발표를 통해 Apple은 여기에 큰 구멍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Beeper Mini가 오늘 출시되었으며 훌륭하게 작동합니다. 왜 아이폰 사용자들이 안드로이드에서 친구들과 채팅할 때 암호화되지 않은 SMS를 보내도록 강요하는가? ” 라고 그는 물었다.

2020년에 설립된 Beeper 팀은 원래 다중 플랫폼 메시징 수집기 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주 Beeper Mini가 출시되면서 Beeper Cloud로 이름이 변경되었습니다. 후자는 Android 사용자가 마치 iPhone에서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것처럼 iMessage 사용자에게 월1.99 달러의 비용으로 문자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사용합니다. 이는 그룹 채팅의 녹색 거품이 아닌 파란색 거품을 의미합니다. 다른 iMessage- to- Android 앱이 사용하는 것처럼 메시지를 전달하는 Mac 서버와 같은 중개자를 더 이상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Apple 서버에는 Beeper Mini의 메시지가 기본적으로 iMessage를 실행하는 장치에서 나오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렇다면 Apple이 어떻게 Beeper Mini의 액세스를 차단할 수 있었는지는 불분명합니다.

이것이 Beeper Mini의 미래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는 불확실합니다.

Migicovsky는" 우리는 옵션을 평가할 것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언론에 공개된 성명에서 애플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Apple에서는 사용자가 자신의 데이터를 제어하고 개인 정보를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업계 최고의 개인 정보 보호 및 보안 기술을 사용하여 제품과 서비스를 구축합니다. 우리는 iMessage에 접근하기 위해 가짜 자격 증명을 이용하는 기술을 차단하여 사용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러한 기술은 메타데이터 노출 가능성, 원치 않는 메시지, 스팸 및 피싱 공격 가능성을 포함하여 사용자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했습니다. 앞으로도 사용자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회사는 무단으로 전송된 메시지가 종단 간 암호화를 유지하는지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